국내여행

💐“꽃길만 걸어요” 부안 꽃 여행지 BEST 7 🌷

mainchef 2025. 4. 12. 10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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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라도 감성 가득한 부안은 바다와 꽃, 숲이 어우러져
자연 속 감성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예요.
지금부터 계절 따라 떠나는 부안 꽃 여행 코스 7곳, 함께 볼까요?


📌목차

  1. 내소사 전나무숲길 & 벚꽃길
  2. 청자박물관 수선화밭
  3. 부안읍 벚꽃 거리
  4. 줄포만 생태공원 해바라기밭
  5. 부안누에타운 양귀비꽃밭
  6. 부안댐 억새밭
  7. 솔섬 해변 코스모스길

1. 내소사 전나무숲길 & 벚꽃길 🌸

  • 위치: 부안군 진서면
  • 개화 시기: 4월 초~중순

내소사로 향하는 전나무숲길 양옆으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요.
전나무와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정말 몽환적이고 평화롭답니다.

📷 감성 포인트: 꽃잎이 떨어지는 길 위에서 인생샷 찰칵!


2. 청자박물관 수선화밭 🌼

  • 위치: 보안면 청자로 1004
  • 개화 시기: 3월 말 ~ 4월 초

청자박물관 주변에 수천 송이의 수선화가 노랗게 피어난답니다.
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봄을 먼저 느끼고 싶은 분께 추천!

박물관 산책도 하고, 꽃길도 걷고~ 1석 2조예요 😊


3. 부안읍 벚꽃 거리 🌸

  • 위치: 부안초~부안고 방향 시내 도로
  • 개화 시기: 4월 초

시내 한복판에 벚꽃 터널이 펼쳐지는 풍경, 아는 사람만 아는 스팟이에요.
드라이브 코스로도 딱 좋고, 밤에는 벚꽃 조명으로 낭만 가득✨

봄밤 감성 걷고 싶을 때 추천드려요!


4. 줄포만 생태공원 해바라기밭 🌻

  • 위치: 줄포면 간재로 580
  • 개화 시기: 8월

넓은 생태공원에 여름이면 해바라기가 활짝!
아이들과 함께 걷기 좋은 나무 데크길도 있어서 가족 단위 여행에도 딱이에요.

자연 체험 + 사진 명소로 인기 많은 곳이에요 😊


5. 부안누에타운 양귀비꽃밭 ❤️

  • 위치: 하서면 백련길 15
  • 개화 시기: 5월 말 ~ 6월 초

부안의 숨은 포토존 명소!
매년 5~6월이면 빨간 양귀비꽃이 들판을 가득 덮어요.

📸 감성 팡팡! 유럽 분위기 나는 꽃밭에서 감성샷 남기고 싶다면 여긴 필수 코스예요.


6. 부안댐 억새밭 🌾

  • 위치: 상서면 감교리
  • 개화 시기: 10월 ~ 11월

가을이면 은빛 물결 가득한 억새밭이 장관을 이루는 곳!
사람 많지 않아 조용히 걷기 좋고, 바람 따라 흔들리는 억새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해줘요 🍂

가을 감성 여행의 끝판왕이라 불러도 좋아요!


7. 솔섬 해변 코스모스길 🌸

  • 위치: 변산면 격포리 일대
  • 개화 시기: 9월 ~ 10월 초

해변 근처에 예쁘게 조성된 코스모스 꽃길!
솔섬과 어우러져 꽃 + 바다 + 노을의 조합은 정말 말이 안 돼요… 감성 과부하💕

SNS에서 유명한 **“코스모스 & 노을 인생샷 스팟”**으로 추천합니다!


💬 마무리 한마디

부안은 사계절 꽃으로 피어나는 도시예요.
봄엔 벚꽃, 여름엔 해바라기, 가을엔 코스모스와 억새까지…
꽃구경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후회 없는 여행지!

이번 주말, 꽃길 따라 걷는 부안 여행 어떠세요? 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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