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충북 옥천의 숨은 절경, **부소담악(芙沼潭岳)**은 대청호 위에 병풍처럼 펼쳐진 700m 길이의 기암절벽으로,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명소입니다.🏞 부소담악이란?'부소담악'은 '부소마을 앞 물가에 담긴 산'이라는 뜻으로, 본래 산이었으나 1980년 대청댐 건설로 일부가 물에 잠기며 현재의 모습이 형성되었습니다.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은 이곳을 '소금강'이라 칭송하며 그 절경을 예찬했습니다. 주간CNB뉴스🌿 산책로 및 추소정부소담악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약 600m의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. 이 길은 임도와 데크길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. 산책로를 따라가면 '추소정'이라는 정자가 나오며, 이곳에서 부소담악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.🚗 방문 정보주소: 충북 ..